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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테르메덴 겨울 하이시즌 다녀온 후기

by yb_daily 2025. 12. 21.

겨울을 맞이하여 서울 근교에 있는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이 하이시즌으로 워터파크와 노천을 즐길 수 있는 다녀온 후기와 이용정보를 포스팅합니다. 

 테르메덴 하이시즌 운영 안내

  • 테르메덴 하이시즌 운영 기간 : 2025년 12월 1일 ~ 2026년 3월 1일
  • 풀&스파(실내)
    - 평일(월~목) : 09:00~19:00, 주말(금~일) : 09:00~21:00
  • 풀&스파(실외)
    - 평일(월~목) : 09:00~18:00, 주말(금~일) : 09:00~20:00
  • 찜질스파
    - 평일(월~목) : 11:00~19:00, 주말(금~일) : 11:00~21:00

* 실외풀을 즐기시려면 아쿠아슈즈는 꼭 챙기세요. 풀 이동 간에 발 시려요^^;


저희는 월요일 아침 9시 20분경 출발을 했는데 티맵에 목적지를 찍어보니 이미 50여 대의 차량이 이동 중으로 나오더라고요. 도착해서 주차장을 지나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크리스마스트리들이 꾸며져 있었어요..  

 

온라인티켓을 키오스크에서 라커룸 번호표로 교환 후 입구 앞에서 외부 음식물 반입 등의 확인 절차를 간략하게 진행합니다. 저희는 껍질을 깐 귤, 방울토마토, 무알콜맥주, 생수, 음료 등을 챙겨갔고 별도의 음식 보관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어요. 신발장이 있는 넑찍한 휴게실과 지나 지하 1층으로 가면 라커룸 앞에 가챠 자판기와 쉴 수 있는 소파가 있어요..

 

평일 아침이라 실내풀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. 그러나 오후 되니깐 실내도 많은 분들이 수영과 스파를 즐기러 오셨더라고요. 물 온도는 적당해서 아이들도 물놀이를 즐기는데 문제없었어요.. 

 

방문한 날은 꽤 추운 날씨였는데 물 온도와 바깥 온도가 차이가 많이 나네 김이 모락모락 안개 낀 것처럼 노천과 실외 수영을 즐기기에 운치가 있었습니다. 그리고 눈 덮인 캠핑장을 보니 왠지 일본의 노천온천을 온 기분이었어요.. ㅎ

 

겨울 속 테르메덴을 한번 감상해 보세요.^^

 

춥다고 워터슬라이드를 제한하지는 않았어요. 오히려 워터슬라이드 쪽 물이 더 따뜻했답니다. 춥기도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거의 10번 이상을 무한 반복을 했더랍니다. ㅋㅋ 약간 슬라이드가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편이라 재밌기도 하고 스릴 있었어요.  

 

여름에는 버블버블 풀파티 및 공연장입니다. 야외에서 간식 등 먹거리 판매하는 곳인데 겨울에도 여전히 운영했어요.. 지금은 맥주와 감자튀김을 판매하는 것 같았어요. 

 

배고픔을 잊을 만큼 열심히 놀았더니 벌써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서 집에서 가져온 과일을 들고 식당가로 이동했어요.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바삭바삭한 치킨이 새로 나왔다고요. 호기심은 못 참죠? 바로 주문했고, 따뜻한 국물도 함께하고자 새우튀김 가락국수도 함께 주문했어요. 워터파크 내 음식이라 가격대가 좀 든든하고 빠르게 배를 채우고 남은 시간 물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. 

 

오후 4시쯤 물놀이는 마무리하고 사우나실로 들어갔어요. 사우나, 온탕, 냉탕, 노천탕, 취침실 등 사우나도 너무 잘 되어 있어서 1시간 동안 물놀이의 피로를 풀고 노곤한 기분을 느끼며 이천 테르메덴 일정을 마무리했어요..^^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 아침에 불이 꺼져있던 트리의 불이 환하게 들어왔더라고요. 춥게만 느껴지는 겨울의 워터파크를 데르메덴과 함께하며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.